 [교육] Rh음성 혈액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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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홍보국
07-05-08 13:45
 8,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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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년령의 여성분들을 위한 네가티브 아이큐!
♂(Rh양성)와 ♀(Rh음성)가 만나서 ♡을 하여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게 될 경우
아빠의 Rh인자가 (양성, 양성)인 경우는 100% 자녀가 Rh양성 표현형을 가지므로
산모와 태아의 혈액에 부적합이 생길 수 있고 그에 따른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항체역가에 따라 항체 형성 유무에 따라 감작 정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심한 경우 태아적아세포증후군으로 사산하는 경우도 있고
신생아 용혈성빈혈로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황달, 뇌병변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경우 예방조치에 의하여 항원항체 반응을 줄이거나 피할 수 있습니다
만일 아빠의 Rh인자가 (양성, 음성)으로 표현형이 양성인 경우는
자녀는 50%가 Rh(+)혈액형 보유자로 출산하게 되므로
역시 이에 대한 예방 조치가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떠한 경우이든 엄마가 음성이고 아빠가 양성인 경우
담당 주치의와 상담하시고
임신 전후의 예방내용을 숙지하시어 조치를 취하셔야 하겠습니다
예방조치만 적절히 되어진다면 임신이 가능하시겠고 건강한 자녀의 출산도 가능하시겠습니다
특별히 혼전(미성년 임신) 임신 전후나 원치 않는 임신으로 낙태할 경우나,
인공유산, 계류유산, 습관유산 등으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이러한 예방 조치는
꼭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세요
Ⅰ. 신생아의 용혈성 질환(황달, 빈혈)을 일으키는 메카니즘
①. Rh(D)양성인 아기를 가질 경우 첫 임신에서 출산시 혹은 태반을 통하여 Rh(D)양성의
아기 혈액이 산모의 몸으로 소량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②. 이 결과로 산모의 몸은 이 Rh(D)양성인 아기의 혈액에 대하여 항체(혈청 내 항-D)를
만들게 된다(감작)
③. 두 번째 임신시 Rh(D)양성인 아기를 가지게 되면 이미 만들어진 항체가 태반을 넘어
아기의 몸 속으로 들어가 아기의 적혈구를 공격하여 아기가 위험할 수 있다
Ⅱ. 항체 형성 기전(아기 혈액의 산모로의 이동 경로)
①. 임신중-조기태반박리, 양수천자, 탯줄천자, 자궁외 임신
②. 분만시-산도출혈, 수술전후
③. 유산, 사산, 낙태술, 인공중절, 제왕절개
-->(*특히 청소년기의 여성에 대한 교육내용)
Ⅲ. 예방법(Rh 면역글로불린, Rh IG, 파토불린, 로감-Rhοgam)
①. 정상적출산의 경우-
㉠. 임신 28주 : 300μg I.M.-임신 7개월경 근육주사
㉡. 출산후 72시간내 : 300μg I.M.
②. 유산(사산)인 경우-
㉠. 임신 3개월 이내 : 수술 후 72시간 내 50μg
㉡. 임신 3개월 이후 : 수술 후 72시간 내 300μg
Ⅳ, 여성의 임신과 관련된 네가티브 아이큐 함양(자기보호지식)
①. 적절한 이성관계와 적절한 피임(부부의 경우 가족계획과 피임)
②. 불가피하게 인공유산, 조기유산, 계류유산, 습관유산으로 인한 수술시 예방접종 숙지
③. 부득이하게 혼전임신을 하였을 경우 비밀로 하지 말고 가족에게 사실을 알려 같이 대처
④. 임신전후에 담당 산부인과 의사에게 Rh Negative 혈액형과 파토불린에 대한 내용 숙지
⑤. 이성에게 본인의 임신전후에 주의할 내용들을 교육
⑥. 사전에 출산전후의 돌발상황(과다출혈, 수술시 수혈)에 대비(같은 혈액)
⑦. 신생아의 용혈성 질환으로 교환수혈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채혈 3일 이내의 Rh(-)O형)
⑧. 가임 년령의 여성과 그 보호자에 대한 네가티브 I.Q. 교육
***임신과 출산 전후 적절한 예방조치로
계속적으로 정상적인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고
산모와 아가의 건강에 아무른 지장이 없습니다
**참고문헌-고오스의 약리학, 서영출판사 생리학, 신태양사 의학대사전
**출처-
대한적십자사Rh(-)봉사회전국협의회(www.rh.or.kr)
두손모아 봉사회(http://doosonmor.org)
다음카페 Rh Negative / Rh(-) 혈액형I.Q.
http://cafe.daum.net/ichisalang1
※자녀의 혈액형이 Rh음성 타입으로 표현 되는 경우
Rh 타입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녀가 음성이 나오는 경우는
1. 아버지의 Rh 인자가 (양성, 음성)이고 어머니가 (양성, 음성)인 경우
...이 때 두분 다 표현형은 Rh양성입니다(자녀의 음성 가능 확률은 25%)
2. 아버지의 Rh인자가 (음성, 음성)이고 어머니가 (양성, 음성)인 경우
...이 때 아버지는 Rh음성이고 어머니는 Rh양성입니다(자녀의 음성 가능 확률은 50%)
3. 아버지의 Rh인자가 (양성, 음성)이고 어머니가 (음성, 음성)인 경우
...이 때 아버지는 Rh양성이고 어머니는 Rh음성입니다(자녀의 음성 확률은 50%)
4. 아버지 어머니 모두 Rh인자가 (음성, 음성)인 경우
...이 때 모두 Rh음성(자녀도 Rh음성 확률은 100%)
아버지 어머니가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참고로 ABO 혈액형 타입 매치는 다른 법칙을 따릅니다
우리나라 민족 특성상 Rh음성 인자 보유 확률은 약 10%(1/10)입니다
이 인자를 가진 자녀가 만나서 결혼을 할 확률은 약 1%(1/100)입니다
이 부부에서 Rh(-)음성 혈액형 보유자 신생아가 출산할 확률은 약 0.25%(1/4)입니다
학교보건협회(초등1학년 검사) 수치는 약 0.35%이고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본부 혈액사업통계연보(2003년도 헌혈실적) 수치는 약 0.4%입니다
오차를 감안하면 대한민국 국민의 약 0.35%로 추정되고 수치로는 약 150,000명쯤 됩니다
이 확률은 평균치이며 의학적 유추 확률입니다
아직 정확한 대한민국 전체 데이타가 없기 때문에
국가의 관심과 전 국민의 Rh(-)혈액형 보유자 파악, 통계, 관리가 절실합니다
이러한 데이타베이스, 응급인프라구축으로 비상시 네트웍은 원할히 돌아갈 것입니다
정부와 유관기관 주무부서의 관심과 행동 촉구합니다
* 자료 출처 :
http://www.doosonmor.org
http://cafe.daum.net/ichisalang1
※ Rh 음성자는 어떻게 태어나는가?
Rh 양성이란 D인자를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A형에 AA형과 AO형이 있는것과 같이 Rh 양성에도 D/D형과 D/d형의 두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실시하는 Rh 혈액형 검사로는 Rh 양성과 음성은 구분할 수 있으나,
Rh 음성인자 d가 숨겨져 있는 D/d와 Rh 음성인자가 없는 D/D를 구분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D/d 상태의 Rh 양성 부모 두 사람으로 부터 Rh 음성과 Rh 양성의 자녀가 모두
태어날 수 있습니다.
부모중 한 사람이 Rh 음성일 때, Rh 음성이 태어날 수 있는 가능성은 더 많아질 수 있고,
부모가 모두 Rh 음성이라면 태어나는 자녀는 모두 Rh 음성이 됩니다.
출처:http://www.rh.or.kr
※ Rh면역글로불린이란?
Rh 면역글로불린(RhIG:Rh Immune Globulin)은 Rh(D) 항체를 가지고 있는 헌혈자의
혈장으로 부터 한냉알콜분획법을 이용하여 제조합니다.
1병(1 mL)에 300 g의 IgG anti-D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50 g짜리 작은 병도 상품화 되어 있습니다.
Rh 면역글로블린의 작용기전
Rh(D) 음성 임신부가 Rh(D) 양성 아기를 가졌을때 출산 또는 유산 등 의 과정을 통하여
아기의 적혈구가 엄마의 혈액내로 유입되면 엄마는 anti-D를 생성하게 됩니다.
이후 Anti-D를 가진 여성이 Rh(D) 양성 아기를 임신하게 되면 엄마의 anti-D가 태반을
넘어가서 아기에게 심한 용혈을 일으켜 황달,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신생아 용혈성
질환을 유발합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산전 및 산후에 임신부에게 Rh면역글로불린(RhIG)을 투여해야 합니다.
대개 300g의 RhIG는 15 mL의 Rh(D) 양성 적혈구를 중화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 태아산모 출혈(fetomaternal hemorrhage)이 심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는
Kleihauer-Betke 검사를 시행하여 엄마의 혈액속으로 유입된 아기의 적혈구량을 측정하여
투여용량을 증가 시켜야 합니다.
RhIG를 투여하면 엄마의 혈액 내에 주입된 anti-D가 Rh(D) 양성인 아기의 적혈구에
붙어 엄마의 면역계에서 anti-D를 생성하지 못하도록 예방합니다.
엄마의 혈액으로 항체선별검사를 시행하면 양성반응이 나타나며 아기의 혈액으로
직접쿰스검사를 시행하면 양성으로 나타나지만 RhIG에 의한 용혈은 유발되지 않습니다.
RhIG는 또한 Rh(D) 음성 가임여성에게 Rh(D) 양성 혈소판제제를 불가피하게 수혈해야
할 때 anti-D 생성 예방을 위해 투여할 수 있습니다.
혈소판제제에 함유된 적혈구량은 소량이므로 혈소판 10 단위 수혈시 300 g을 투여하면
anti-D 생성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RhIG 투여에 의해 AIDS가 감염되었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Rh 면역글로블린의 투여
산전 유산 임신 12주 이내에 유산된 경우: 72 시간내에 50 g IM
임신 12주 이상된 유산일 경우: 72 시간내에 300 g IM
산전 산전 anti-D 생성 예방: 임신 28주에 300 g IM
산후 분만 후 72 시간내에 300 g IM
(태아산모 출혈이 심한 경우에는 용량을 증가 시켜야 합니다.)
Rh(D) 음성 가임여성에게 Rh(D) 양성 혈소판제제 수혈시 72 시간내에 300 g IM
출처:http://www.rh.or.kr
※ 양부모가 모두 Rh 양성일때 Rh 음성인 자녀가 태어날 수 있을까?
물론 태어날 수 있다.
태어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Rh 음성인 사람들의 대부분은 양부모가 모두 Rh 양성이다.
어째서 그럴까 ?
Rh 양성과 음성을 나누는 기준은 적혈구 표면의 D항원 유무에 의해서 결정된다.
사람의 세포에는 22쌍의 상염색체와 2개의 성염색체가 있는데 Rh혈액형을 통제하는
유전자는 1번 상염색체에 존재한다. 즉 어느 한쪽 염색체에라도 D항원을 발현하는
유전자가 있는 사람은 Rh 양성을 나타내고, D항원을 통제하는 유전자가 양쪽 염색체
모두에 없는 사람은 Rh 음성이다.
따라서 Rh 양성인 사람 중에는 양쪽 염색체 모두에 D항원을 통제하는 유전자를 가진
것이 아니라 한쪽 염색체에만 D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끼리 만나
결혼하게 되면 4분의 1 확률로 Rh 음성인 자녀를 낳을 수 있다.
우리 나라 사람 중에서 이렇게 한쪽 염색체에만 D 항원을 통제하는 유전자를 가진
Rh 양성이 약 10명 중 1명 꼴이다. 한 쪽 염색체에만 D항원을 표현하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만나 부부가 될 확률은 약 1/100 정도가 되고 이런 부부가 만나 Rh 음성인
자녀를 낳을 확률은 약 1/400 (0.25%) 정도가 된다.
우리 나라의 Rh 음성인 사람은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헌혈자 통계로 볼 때는 80년대 초
약 0.15%에서 최근 약 0.35%까지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전체 구성의 변화라기보다 Rh 음성인 사람들의 헌혈 참여율이 높아진 때문으로
생각된다.
Rh 음성 학생들을 교육하면서 보면 약 30명이 모였을 때 28∼29명은 양부모가 모두
Rh 양성이고 1∼2명만이 한 쪽 부모가 Rh 음성인 경우다.
Rh 양성인 부모 사이에서 Rh 음성인 자녀가 태어난 가정에 가끔 가정 불화가 일어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ABO혈액형에서 A형인 부모 사이에서 O형인 자녀가 태어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Rh 양성 부모 사이에서 Rh 음성인 자녀가 태어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런 현상이다.
출처:http://www.rh.or.kr
※ Rh 음성자가 Rh 양성혈액을 수혈받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Rh 음성의 사람이 Rh 양성의 혈액을 잘못 수혈받게 되면 남여 모두에서 면역이 일어나
Rh 항체를 만들게 되는데, 이 항체는 만들어진 다음 6개월을 전후하여 일단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Rh 항체를 만들 수 있도록 면역된 사람은 다시 수혈받을 때
Rh 양성혈액을 잘못 수혈받게 되면 , 심한 부작용으로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도 있게 됩니다. 따라서 응급 상황에서의 수혈에도 Rh 혈액형 검사는
꼭 실시되어 소홀함이 없어야 합니다.
특히 Rh 음성여아나 가임여성에서는 Rh 양성혈액 수혈로 면역이 되면 앞으로 가질
임신에서 신생아 용혈성질환이나 유산, 사산 등 아주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알아야
하고, 특히 Rh 음성자가 교통사고 등으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본인이 Rh 음성인
것을 쉽게 알릴 수 있는 표지가 있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출처:http://www.rh.or.kr
※ Rh음성 혈액형
Rh 음성 혈액형은 미국인들에서는 20% 정도로 흔한데 비하여
우리나라에서는 Rh 음성인 사람이 1,000명 중에서 1-3명정도로 아주 드뭅니다.
여러분들도 가끔 매스컴을 통하여 Rh 음성혈액을 급히 찾는다는 애절한 보도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Rh 양성인 부모 사이에서도 Rh 음성 자녀가 생길 수 있다.
실제 우리나라 Rh 음성인 사람들의 부모는 대부분 Rh 양성들이다.
어떻게 Rh 양성 부모에게서 Rh 음성 자녀가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은
Rh 유전자는 D와 CcEe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보통 말하는 Rh 혈액형은 D를 지칭하는데 Rh 양성은 D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이고 Rh 음성은 D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이다.
D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않은 경우를 d로 표시한다. 유전자는 두개의 대립유전자(allel)로
구성되어 있으로 Rh(D) 혈액형와 관련된 유전자는 DD, Dd, dd 세가지 이다.
이중에서 DD와 Dd는 D유전자를 하나 이상 가지고 있으므로 표현형은 Rh 양성이다.
그리고 D 유전자가 없는 dd는 Rh 음성으로 표현된다.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이 DD 유전자를 가지나 소수에서는 Dd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그림에서 보듯이 부모가 모두 유전자가 Dd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에는 자녀들 중에서
4분의 1의 확률로 dd, 즉 Rh 음성이 나올 수 있다.
Rh 음성이라고 해서 무슨 유전병인 것처럼 오해 하는 사람도 있으나 전혀 그렇지 않다.
모든 것이 지극히 정상이며 다만 수혈이 필요할 때 또는
Rh 양성인 아기를 임신하였을 때에만 다소의 불편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Rh면역글로불린 (RhIG 또는 Rhogam)을 주사하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anti-D의
생성을 예방할 수 있으며 따라서 Rh 음성인 여성도 Rh 음성인 남자와 결혼해도
신생아 용혈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출처:http://www.rh.or.kr
※ 대한민국 Rh Negative 혈액형보유자의 빈도
우리 나라의 Rh(D) 음성자의 빈도는 0.35%정도로 천명에 서너명 정도가 되어
회유혈액형(care blood group, 0.2%이하로 존재하는 혈액형)에 분류됩니다.
이 빈도는 일본인의 Rh(D)음성을 0.4-0.5%에 비해서 절반 이하로 매우 드물고
미국의 백인 Rh(D) 음성자 빈도 14%, 호주백인의 17%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Rh(D) 양성과 음성을 나누는 기준은 적혈구 표면의 D항원 유무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사람의 세포에는 22쌍의 상염색체와 2개의 성염색체가 있는데
Rh혈액형을 통제하는 유전자는 1번 상염색체에 존재합니다.
즉 어느 한쪽 염색체에라도 D항원을 발현하는 유전자가 있는 사람은 Rh(D) 양성을
나타내고, D항원을 통제하는 유전자가 양쪽 염색체 모두에 없는 사람은 Rh(D) 음성입니다.
우리나라 사람 중에서 이렇게 한쪽 염색체에만 D항원을 통제하는 유전자를 가진
Rh(D) 양성이 약 10명 중 1명 꼴입니다.
한쪽 염색체에만 D항원을 표현하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만나 부부가 될 확률은
약 1/100 정도가 되고 이런 부부가 만나 Rh(D) 음성인 자녀를 나을 확률은
약 1/400(0.25%) 정도가 됩니다.
우리 나라의 Rh(D) 음성인 사람은 정확한 통계가 없으나 헌혈자 통계로 볼 때는
80년대 초에는 약 0.15%였고 최근에는 약 0.35%까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 구성의 변화라기보다 Rh(D) 음성인 사람들의 헌혈 참여율이 높아진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Rh(D) 음성인 사람이 약 0.3%라고 생각하면 Rh 음성인 사람의 대부분은
양부모가 Rh(D) 양성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대구의 경우 학교보건협회의 초등학교 1학년 대상의 혈액형 검사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조금씩 증가하여 현재 약 0.25%라고 합니다
Rh Positive(＋)와 Rh Negative(-)를 구분하는 Rh항원에는 D,C,E,d,e,f,Cw,V등의
47가지의 항원이 밝혀졌으나 이 중 면역성이 강하여 임상적으로 중요한 것은 D항원입니다.
Rh혈액형군의 판정용 항혈청에 의한 표현형은 18가지입니다만
Rh(＋)과 Rh(-)으로 크게 두가지만 쓰여집니다.
특히, 수혈시 적혈구와 관련된 항원항체반응이 없어야 되고
백혈구와 혈소판과 관련된 면역 반응(immune system)에 문제가 없어야 하므로
공혈자와 수혈자의 ABO 타입과 Rh 타입은 일치가 되어야 합니다.
ABO식혈액형(A형-32.6%, B형-27.6%, O형-29.7%, AB형-10.1%)과
Rh식혈액형(Positive-99.75%, Negative-0.25%)을 매치시키면
Rh Negative 혈액형의 수혈 가능한 혈액의 빈도는 매우 적어집니다.
이러한 희귀한 혈액형을 소유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유사시에 대비하여
신속화고 일원화된
종합병원-혈액은행-혈액원-인근혈액원-봉사회-Rh Negative 혈액형 소유자간의
네트웍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의 어느 가정에서나 Rh Negative 혈액형을 가진 아기가 출생할 수 있으므로
범 국민적인 『네가티브 아이큐』함양을 위한 정부의 계몽과 홍보가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의 Rh Negative 인구의 정확한 데이터도 갖고 있지 않은 정부는
국민의 생존권에 대한 기본권리에 대하여 무책임하다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Rh Negative 적십자 봉사회는 민간단체인 대한적십자사의 승인 단체로서
대한민국의 모든 Rh Negative 인들의 고통과 아픔을 이해하고 대변하고 있는 만큼
더욱 노력을 해야 하며
이러한 적십자 정신과 봉사 정신에 입각하여 많은 일을 하고 있는 Rh(-)적십자봉사회에
대한민국 정부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을 촉구합니다.
※위 데이터는 책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출처 :
한울타리(대전충남 Rh(-)한울적십자봉사회)
신태양사 의료대백과 사전
대한적십자사 Rh(-)봉사회전국협의회 http://www.rh.or.kr
대구경북Rh(-)봉사회 http://www.doosonmor.org
다음카페 http://cafe.daum.net/ichisala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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