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 Rh(-) 환자 발생시 대처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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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홍보국
07-05-08 13:42
 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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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 환자 발생시 대처 요령]
♤ Rh(-)환자 발생 병원->병원내 혈액은행->혈액원->인근 혈액원->봉사회->Rh(-)혈액형 보유자
-응급환자 발생시 Rh Negative 혈액형 보유자의 네트웍은
일원화된 체계에 의해 신속하게 도움을 줄 수 있고 받을 수 있습니다
① 일반적인 경우(긴급시 혈액 공급의 약 90%)
→ 병원에서 환자에 대한 수술이나 수혈이 필요한 경우 의사의 처방이 나옵니다.
→ 종합병원의 경우 자체 혈액은행에서 조달하고 재고량이 없을 경우 혈액원에 요청을 합니다.
→ 혈액원에 재고량이 있을 경우 공급하고 재고량이 없을 경우 인근 혈액원에 요청을 합니다.
필요한 만큼 혈액이 공급됩니다.
② 혈액원에서 지역 봉사회에 요청이 오는 경우(긴급시 혈액 공급의 약 10%)
→ 봉사회에서는 확보된 명단으로 회원에게 헌혈 요청을 합니다.
→ 헌혈할 곳을 안내하고 부적격 판정이 나면 추가로 연락을 합니다.
헌혈하신 분과 도와주신 분께 감사 전화와 문자 메세지를 드립니다
→ 환자에게 필요한 혈액이 제 때에 제대로 공급되는지 여부를 병원과 혈액원에 확인합니다.
→ 공급이 원할하지 않는 경우 Rh(-)봉사회전국협의회 핫라인 가동
③ 환자의 보호자가 연락이 바로 오는 경우(봉사회에서는 그 사실 유무를 확인합니다)
→ 봉사회에서는 혈액원에 네가티브 혈액형에 대한 처방 유무를 확인합니다.
→ 병원의 중환자실에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의사의 혈액처방 유무와
종류(적혈구농축액,전혈,혈소판,혈장)를 확인하고 처방량을 확인합니다.
→ 병원의 혈액은행에 처방된 혈액의 공급유무를 확인합니다.
→ 혈액은행이나 혈액원에서 공급이 되는 경우는 마무리되고
재고량이 없을 경우 봉사회에 요청을 합니다.
→ 필요한 혈액이 필요한 량만큼 병원에 공급되는지 혈액원과 병원(혈액은행)에 확인합니다.
→ 공급이 원할하지 않는 경우 Rh(-)봉사회전국협의회 핫라인 가동
④ 여러 채널의 인터넷 상에 응급수혈 요청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경우 :
→ 봉사회에서는 그 진실성 여부를 확인한후 대처하고 있습니다.
☞ 그 어떤 경우라도 환자가 발생하면 Rh(-)인이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Rh(-)인이면 누구나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사랑하고 피를 나누는 혈맹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물질로 도움을 주는 봉사, 노동으로 하는 봉사, 장애우와 더불어 사는 봉사,
내 몸의 일부를 주는 봉사 등...
그 중에 우리는 가장 고귀한 내 몸의 일부를 나누는 봉사를 실천합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을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좋은 사람들입니다!
<병원-혈액원-봉사회>의 핫라인
신속하고 일원화된 핫라인을 타고 Rh(-)혈액형 공급 : 응급 상황 대처
1. [병원]에서 환자 발생시 혈액은행에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혈액원의 요청-->
2. [혈액원]의 제고 혈액 공급-->
3. 제고량이 부족할 경우 전국 BIMS 가동-->인근 지역 혈액 이송-->
....Blood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혈액정보관리시스템....
(4). 지역 혈액원 운영과에서 확보 명단으로 헌혈요청 전화
대한적십자사(KTF협력) 긴급헌혈요청용 명단으로 문자메세지 발송-->
5. 지역 혈액원 운영과, 공급과에서 관할 Rh(-)봉사회에 도움요청 전화-->
6. [Rh(-)봉사회] 비상연락망 가동-->
7. 회원, 비회원에게 긴급헌혈요청 전화 드림-->환자에게 필요한 혈액 공급
8. 관할 지역 봉사회에서 공급이 안되는 경우-->Rh(-)봉사회전국협의회의 전국 비상연락망
...전국 14개 지회에 긴급시스템 연락 책임자(주, 부) 지정...
위 내용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만일 혈액원의 제고 혈액이나 인근 지역 혈액원에서 이송될 혈액이 확보되지 못할 때는
1. 혈액원에서 확보된 명단으로 직접 Rh(-)혈액형 보유자들에게 헌혈도움요청 전화를 하는 경우와
2. 혈액원에서 Rh(-)봉사회에 긴급연락을 하여 봉사회에서 확보된 명단으로 도움요청을 하는 경우와
3. 이 두 가지를 절충하고 병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속.일원화된 시스템을 위하여 전국적인 Rh(-)혈액형 보유자 Data Base 전산화와 다양한 통계가 필요하며 대한민국의 모든 Rh(-)혈액형 보유자들의 관리를 위한 인프라 구축도 위 시스템을 기반으로 정비되야 하고 효율적인 안전망인 전국네트웍을 위해 긴밀한 사슬관계로 [병원-혈액원-봉사회]의 업무 협조가 절실합니다.
골수이식을 준비하는 경우를 포함하여 백형병 등 혈액암인 경우는 수술 전후에 혈소판수혈이 필요하며 수술 후에도 안정이 되실 때까지 지속적으로 혈소판수혈이 되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 있습니다 일반 헌혈과 달리 혈소판헌혈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므로 쉽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다량의 혈액이 처방되는 경우처럼 오랜 기간 많은 공혈자를 구하여 스케쥴에 따라 환자가 입원한 종합병원에서 헌혈하거나 인접 헌혈의 집에서 병원을 지정하여 보내는 경우까지도 쉽지 않은 과정을 겪게 됩니다 특히 Rh(-)혈액형의 경우 릴레이 헌혈이 되는 경우가 많아 한사람이 반복적으로 헌혈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희소한 자원을 가진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시스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는 Rh(-)혈액형 홍보, Rh(-)봉사회 홍보, Rh(-)혈액형 보유자 확보 및 발굴, 통계 및 관리, Rh(-)봉사회와의 명단 공유, 시스템 가동시 업무 공조, 국가적 차원에서 협조 및 지원 등 현안은 많고 넘어야 할 山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끈기있게 노력..
최근들어 Rh(-)봉사회전국협의회의 전국적인 응급시스템 및 긴급헌혈네트웍으로 수많은 병원에서 발생되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관할 지역 봉사회에서 공급이 안되는 경우-->Rh(-)봉사회전국협의회의 전국 비상연락망...전국 14개 지회에 긴급시스템 연락 책임자(주, 부) 지정..
특히 만성 소모성 질환이나 혈액암 백혈병등의 불치병 등 지속적인 공급이 요하는 경우와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다량의 혈액이 처방되는 경우까지 초를 다투는 경우에도 이러한 안전망은 수많은 봉사회의 임원들과 봉사원들의 희생으로 꺼져가는 생명에 불을 살리고 있습니다...
국가적 차원의 관심과 성원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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