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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이제야 드려여

정대윤

13-02-20 10:06

6,861

전 27개월 rh-a형을 둔 엄마입니다.
왜 나에게 ...우린 아무도 rh-가 없는데..란 낙담으루 하루하루 지내다가.
이젠 받아드릴수밖에 없네여 ..뭘 어찌 해야하는건지.
혹..아파서 간단한 수술이라도 할일이 있음 어찌해야하는건지.
아무것도 몰랐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 사장님이 .이런곳에 가입을 해야 한다구 하네여
지금 아들이 너무 어리지만 .초등학교다니면 큰아들과 작은아들과 봉사회에서
활동도 하고싶은 맘입니다.



관리자 13-02-20 12:18 정대윤님 가입을 환영 합니다. 요즘은 덜 하지만 예전에는 자식이 Rh(-)혈액이라면 많이 놀라서 몇군데 병원에서 재차 확인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심하면 배우자를 의심하는 경우도 있었구요. 그렇지만 제경우는 Rh(-)혈액이어서 불편하거나 어려운 경우가 전혀없었습니다. 오히려 주위분들에게 Rh(-)혈액을 물려준 부모님께 감사 드린다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Rh(-)봉사회에 가입해서 20년이 넘는동안 활동하면서 전국의 수많은 Rh(-)형제들을 만나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을 해왔으며 이제는 친형제 못지않은 가족같은 회원님들이 많아 마음 든든하게 살고 있습니다. 사람이 일생을 살면서 혈액이 필요한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설사 수혈이 필요한 경우라도 현재는 혈액수급이 많이 좋아졌고 또 봉사회에 가입해서 활동을 하게되면 전국의 수천명의 형제들이 대기하고 있는데 무슨 걱정을 하겠습니까 오히려 Rh(+)혈액 보다도 더쉽게 혈액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정대윤님 가입을 환영 합니다. 요즘은 덜 하지만 예전에는 자식이 Rh(-)혈액이라면 많이 놀라서 몇군데 병원에서 재차 확인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심하면 배우자를 의심하는 경우도 있었구요. 그렇지만 제경우는 Rh(-)혈액이어서 불편하거나 어려운 경우가 전혀없었습니다. 오히려 주위분들에게 Rh(-)혈액을 물려준 부모님께 감사 드린다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Rh(-)봉사회에 가입해서 20년이 넘는동안 활동하면서 전국의 수많은 Rh(-)형제들을 만나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을 해왔으며 이제는 친형제 못지않은 가족같은 회원님들이 많아 마음 든든하게 살고 있습니다. 사람이 일생을 살면서 혈액이 필요한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설사 수혈이 필요한 경우라도 현재는 혈액수급이 많이 좋아졌고 또 봉사회에 가입해서 활동을 하게되면 전국의 수천명의 형제들이 대기하고 있는데 무슨 걱정을 하겠습니까 오히려 Rh(+)혈액 보다도 더쉽게 혈액을 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