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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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성
13-06-28 08:56
 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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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사회홈페이지를 방문하시고 질문을주셔서 고맙습니다
지침서에 따르면 중절수술후에도 Rh항원에 대한 항체 형성을 막아주는
Rh면역글로불린(윈로) 투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태아의 혈액 타입이 Rh음성이었다면 상관이 없구요
사람 체질에 따라서 주사를 맞지 않아도
두 번째 임신에서 Rh항체 역가가 태아에게 위해를 끼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너무 걱정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임신 후 종합병원 산부인과에서 의사와 상담 후 혈액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시겠네요
다행히 Rh항체 역가가 높지 않다면 큰 걱정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없네요
제왕절개수술 후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항원항체 면역반응에서 처음으로 혈액부적합으로
산모의 몸에서 태아의 Rh양성 혈액을 감작했다면
보통은 두 번째 Rh양성 혈액과 접촉(수혈이나 Rh양성 태아 임신)에서는
“항 Rh항원”[Rh항체]이 급격하게 많이 만들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태아나 신생아에게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임신시에는 혈액 검사로 모니터링을 하셔야 합니다
더 상세한 상담은 산부인과의사와 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주사를 맞지 않고도 출산을 건강하게 하는 경우도 많으니
희망적으로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교육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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